에스테틱 선두기업 유스케어팜이 지난 6월 18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인 ‘2025 뷰티 유라시아(Beauty Eurasia)’에 참가했다.
유스케어팜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에르벨라(ERBELLA)’를 공식 론칭하며 전 세계 바이어와 현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에는 박람회 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제품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세련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유스케어팜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액상형 PLLA 필러 ‘ERBELLA AQ’였다. 기존의 분말형 PLLA 제품과는 달리 혼합 과정 없이 즉시 시술이 가능해 의료진의 시술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으며, 안전성과 시술 후 효과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ERBELLA AQ는 PLLA(폴리엘락틱산)와 가교 히알루론산(HA)이 조합된 복합 제형으로, 글로벌 바이어들 사이에서 유스케어팜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R&D 역량을 재확인시켰다는 평가다.
‘뷰티 유라시아’는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시장을 잇는 터키 최대 규모의 B2B 뷰티 박람회로, 이번 참여를 계기로 유스케어팜은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브랜드 인지도와 기술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증명한 기회였다”며 “이를 발판 삼아 중동 및 동남아 시장 진출에도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스케어팜은 이번 이스탄불 전시에 이어 오는 7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IMCAS China 2025’,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코스모 뷰티 베트남’에 공식 참가를 예고하며, 중화권 및 아세안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Al SAPA (Al-SAFA) 그룹과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유스케어팜은 단순한 수출을 넘어, 지역별 맞춤형 파트너십과 공동 R&D 등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유스케어팜은 이번 이스탄불 전시에 이어 오는 7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IMCAS China 2025’,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코스모 뷰티 베트남’에 공식 참가를 예고하며, 중화권 및 아세안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Al SAPA (Al-SAFA) 그룹과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유스케어팜은 단순한 수출을 넘어, 지역별 맞춤형 파트너십과 공동 R&D 등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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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어팜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에르벨라(ERBELLA)’를 공식 론칭하며 전 세계 바이어와 현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에는 박람회 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제품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세련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유스케어팜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액상형 PLLA 필러 ‘ERBELLA AQ’였다. 기존의 분말형 PLLA 제품과는 달리 혼합 과정 없이 즉시 시술이 가능해 의료진의 시술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으며, 안전성과 시술 후 효과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ERBELLA AQ는 PLLA(폴리엘락틱산)와 가교 히알루론산(HA)이 조합된 복합 제형으로, 글로벌 바이어들 사이에서 유스케어팜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R&D 역량을 재확인시켰다는 평가다.
‘뷰티 유라시아’는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시장을 잇는 터키 최대 규모의 B2B 뷰티 박람회로, 이번 참여를 계기로 유스케어팜은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브랜드 인지도와 기술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증명한 기회였다”며 “이를 발판 삼아 중동 및 동남아 시장 진출에도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스케어팜은 이번 이스탄불 전시에 이어 오는 7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IMCAS China 2025’,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코스모 뷰티 베트남’에 공식 참가를 예고하며, 중화권 및 아세안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Al SAPA (Al-SAFA) 그룹과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유스케어팜은 단순한 수출을 넘어, 지역별 맞춤형 파트너십과 공동 R&D 등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유스케어팜은 이번 이스탄불 전시에 이어 오는 7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IMCAS China 2025’,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코스모 뷰티 베트남’에 공식 참가를 예고하며, 중화권 및 아세안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Al SAPA (Al-SAFA) 그룹과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유스케어팜은 단순한 수출을 넘어, 지역별 맞춤형 파트너십과 공동 R&D 등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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