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김미경 기자] 에르벨라(ERBELLA)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미용피부과 학회 KOREADERMA 2025(코리아더마 2025)에 참가해 대표 제품 에르벨라 AQ와 8종 스킨부스터 라인업을 선보이며 국내외 미용의료 전문가들의 이목을 끌었다.
KOREADERM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피부과 심포지엄으로, K-메디컬과 K-뷰티 산업의 혁신을 한자리에서 조명하는 행사다. 올해 학회는 세계 각국의 피부과 및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국 미용의료 산업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에르벨라는 부스를 통해 국내외 의료진과 바이어들에게 브랜드의 기술적 차별성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특히 에르벨라 AQ는 현장을 찾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에르벨라 AQ는 PLLA(Poly-L-lactic acid)와 가교 히알루론산(HA)을 결합한 액상형(현탁액) 제형으로, 별도의 수화 과정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한 Ready-to-use 제품이다.
이러한 소비자 중심의 제형 기술은 의료진의 시술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술 직후부터 자연스럽게 차오르는 볼륨 효과를 제공한다. 가교 히알루론산이 즉각적인 볼륨과 수분을 보충하고, PLLA가 점진적인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볼륨감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액상 포맷의 안정성 덕분에 결절이나 육아종 위험이 낮은 안전한 제형으로 평가받았다.
에르벨라는 이번 전시에서 8종 스킨부스터 라인업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제품군은 수분·광채·탄력·항산화·재생 등 피부 컨디션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에르벨라는 “자연스러운 볼륨은 AQ, 피부 질 개선은 스킨부스터”라는 투트랙 전략 아래 토탈 에스테틱 솔루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에르벨라 관계자는 “에르벨라 AQ와 스킨부스터 라인업은 자연스러운 볼륨과 피부 질 개선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제공한다”며 “이번 KOREADERMA 2025를 통해 국내 미용의료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KOREADERM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피부과 심포지엄으로, K-메디컬과 K-뷰티 산업의 혁신을 한자리에서 조명하는 행사다. 올해 학회는 세계 각국의 피부과 및 에스테틱 전문가들이 참여해, 한국 미용의료 산업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에르벨라는 부스를 통해 국내외 의료진과 바이어들에게 브랜드의 기술적 차별성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특히 에르벨라 AQ는 현장을 찾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에르벨라 AQ는 PLLA(Poly-L-lactic acid)와 가교 히알루론산(HA)을 결합한 액상형(현탁액) 제형으로, 별도의 수화 과정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한 Ready-to-use 제품이다.
이러한 소비자 중심의 제형 기술은 의료진의 시술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술 직후부터 자연스럽게 차오르는 볼륨 효과를 제공한다. 가교 히알루론산이 즉각적인 볼륨과 수분을 보충하고, PLLA가 점진적인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자연스럽고 지속적인 볼륨감을 완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액상 포맷의 안정성 덕분에 결절이나 육아종 위험이 낮은 안전한 제형으로 평가받았다.
에르벨라는 이번 전시에서 8종 스킨부스터 라인업도 함께 공개했다. 해당 제품군은 수분·광채·탄력·항산화·재생 등 피부 컨디션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에르벨라는 “자연스러운 볼륨은 AQ, 피부 질 개선은 스킨부스터”라는 투트랙 전략 아래 토탈 에스테틱 솔루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에르벨라 관계자는 “에르벨라 AQ와 스킨부스터 라인업은 자연스러운 볼륨과 피부 질 개선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제공한다”며 “이번 KOREADERMA 2025를 통해 국내 미용의료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미경 기자(sallykim011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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