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에르벨라(ERBELLA)가 지난 8월 10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피부항노화학회(KAAD) 제15회 하계 학술대회’에 성공적으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한피부항노화학회는 대한 피부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권위 있는 학술 단체로, 보툴리눔 톡신·필러 시술을 비롯한 항노화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권위 있는 학회다. 이번 하계 학술대회는 기초부터 심화, 적용, 확장에 이르기까지 항노화 시술의 전 과정을 아우르며, 참가자들의 전문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학회에서 에르벨라는 액상 PLLA 스킨부스터 ‘에르벨라 AQ(ERBELLA PLA Plus AQ)’를 비롯해 다양한 피부 고민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킨부스터 라인업을 선보였다. 부스 현장에서는 제품 선호도 조사, 브랜드 퀴즈, 공식 경품 이벤트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진행된 선호도 조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여해 에르벨라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NMN 성분으로 피부결 개선을 돕는 ‘에르벨라 NMN’ △미백 기능성 제품 멜라치온(Melathion) △특허 성분 Theramogen AT의 항염 효과로 여드름 케어에 도움을 주는 Anti-AC PTT △엑소좀과 PDRN을 결합해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ExoRN등이 특히 높은 주목을 받았다. 이날 가장 많은 문의가 집중된 제품은 단연 ‘에르벨라 AQ(PLA PLUS AQ)’ 였다. 이 제품은 글로벌 에스테틱 전문 기업인 유스케어팜 만의 특허 기술을 구현한 액상형 PLLA 스킨부스터로, 별도의 수화 과정 없이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균일한 다공성 PLLA 입자가 세포 생착 효율을 높여 피부결 개선과 보습 효과를 강화하는 것이 강점이다. 에르벨라 관계자는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국내 피부과 전문의들과 항노화 연구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임상 경험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K-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하며, 피부 항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르벨라는 오는 10월 러시아 InterCHARM과 두바이 Beautyworld Middle East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K-메디컬에스테틱 시장 내 선도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22 15:47

에스테틱 선두기업 유스케어팜이 지난 6월 18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세계 3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인 ‘2025 뷰티 유라시아(Beauty Eurasia)’에 참가했다. 유스케어팜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에르벨라(ERBELLA)’를 공식 론칭하며 전 세계 바이어와 현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에는 박람회 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고, 제품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세련된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유스케어팜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액상형 PLLA 필러 ‘ERBELLA AQ’였다. 기존의 분말형 PLLA 제품과는 달리 혼합 과정 없이 즉시 시술이 가능해 의료진의 시술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으며, 안전성과 시술 후 효과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ERBELLA AQ는 PLLA(폴리엘락틱산)와 가교 히알루론산(HA)이 조합된 복합 제형으로, 글로벌 바이어들 사이에서 유스케어팜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R&D 역량을 재확인시켰다는 평가다. ‘뷰티 유라시아’는 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시장을 잇는 터키 최대 규모의 B2B 뷰티 박람회로, 이번 참여를 계기로 유스케어팜은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브랜드 인지도와 기술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증명한 기회였다”며 “이를 발판 삼아 중동 및 동남아 시장 진출에도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스케어팜은 이번 이스탄불 전시에 이어 오는 7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IMCAS China 2025’,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코스모 뷰티 베트남’에 공식 참가를 예고하며, 중화권 및 아세안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Al SAPA (Al-SAFA) 그룹과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유스케어팜은 단순한 수출을 넘어, 지역별 맞춤형 파트너십과 공동 R&D 등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유스케어팜은 이번 이스탄불 전시에 이어 오는 7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IMCAS China 2025’,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코스모 뷰티 베트남’에 공식 참가를 예고하며, 중화권 및 아세안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Al SAPA (Al-SAFA) 그룹과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유스케어팜은 단순한 수출을 넘어, 지역별 맞춤형 파트너십과 공동 R&D 등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7.28 10:32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유스케어팜이 오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ECC에서 개최되는 ‘한국생약학회 제53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혈관벽 건강 및 노화 예방 기능성 소재 (USCP-GHV-014)의 비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유스케어팜은 현재 개발중인 ‘USCP-GHV-014’가 혈관벽 내중막 두께 감소 및 콜라겐 침착 억제를 통한 혈관벽 기능 유지와 맥압의 감소를 입증했으며, 관련 분자생물학적 기전도 제시했다. 혈관은 20대부터 점차 노화가 진행되는데, 이러한 혈관의 노화는 혈관벽을 이루는 세포들의 기능이 떨어져 혈관 내부벽의 두께가 증가하고 탄력을 잃어 점차 딱딱해진다. 이렇게 딱딱해진 혈관은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 더 올라가고 이완할 때 압력이 심하게 감소하는데 수축기와 이완기의 혈압 차이를 맥압이라고 한다. 맥압이 증가하면 증가할수록 심혈관계 위험도도 같이 높아진다. 특히 최근에는 기름진 음식 섭취, 운동 부족, 다양한 스트레스 노출에 따라 20-30대 젊은 층에서도 혈관 관련 질환의 위험도가 증가하는 추세로, 혈관 노화 예방 및 관리는 전 세대에서 필요한 실정이다. 유스케어팜 송석진 대표는 “한국생약학회에서 ‘USCP-GHV-014’ 소재의 혈관벽 노화예방에 대한 비임상 결과를 발표하게 돼 매우 의미가 깊으며, 인체적용시험도 성공적으로 완료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풍부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혈관 노화와 혈관 건강 관련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유스케어팜의 ‘USCP-GHV-014’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화기관인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하는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하고 있으며, 지식재산권도 출원 및 심사 진행중이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2025.07.28 10:30